“한국에서 단 돈 천만원을 들고 캐나다에 와 비행의 꿈을 가지고 이민과 취업까지 성공한 캐나다 이민 1세대 파일럿”
워킹홀리데이로 혼자 캐나다에 와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돈을 벌며 비행시간을 채우고 교관과정을 거쳐 현재 화물 운송 회사의 부기장을 맡고 있습니다.
캐나다 비행 유학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었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고생을 많이 했던터라 먼저 조종간을 잡고 비행을 하고 있는 선배로서, 비행의 꿈을 꾸고있는 많은 예비 파일럿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외롭지 않게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던 차에 2017년 교관으로 취업하기 전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2만3천명이 넘는 구독자분들과 함께 항공업계, 그리고 캐나다 비행유학에 대한 지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하늘여행자 수지 채널의 구독자 분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특히 캐나다 항공 유학에 열정이 있고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더 밀접한 도움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 캐나다에서 함께 생활하며 성장하는 ‘파일럿 하우스’ 를 설립하고 학생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자칫 힘들고 외로울 수 있는 캐나다 항공 유학을 조금 더 재미있고, 유익하며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교관 출신 2명이 (2019년 당시 현직 교관이였던 저와 전 교관이자 에어캐나다 재즈 파일럿이였던 제 남편 테런스) 학생들이 원활하게 공부를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비행 업계에서 저의 커리어가 성장하는 것 만큼 학생들 또한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Your dream is your reality!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되는 그 날까지 하늘여행자 수지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